화이자, 미국서 5~11세 코로나19 부스터샷 사용승인 신청

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앤테크는 26일 미국 보건당국에 5~11세 어린이에 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부스터샷(3차 접종) 승인을 신청했다고 밝혔다.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성인 투약량(30㎍·마이크로그램)의 3분의 1인 10㎍을 접종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신청서를 제출했다. 화이자와 바이오앤테크는 앞서 5~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부스터샷이 코로나19 바이러스 원종과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면역반응을 강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결과를 공개한 바 … 화이자, 미국서 5~11세 코로나19 부스터샷 사용승인 신청 계속 읽기